코스 선택 기준

아이와 함께하는 둘레길은 어른 속도 기준이 아니라 아이의 걸음 속도와 체력을 기준으로 코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왕복 4~6km, 유치원생은 왕복 2~3km 이하가 적당합니다.

추천 가족 코스

한강 수변 데크 코스: 완전 평지에 포장 상태가 좋아 유아차도 무리 없습니다. 여의도~당인리 구간, 뚝섬 구간 등 화장실이 자주 있습니다.

북한산 6구간 (생태탐방원 코스):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 출발하는 3km 내외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자연 요소가 많습니다.

서울 둘레길 4구간 일부: 대모산 입구에서 2~3km만 걷고 돌아오는 방식으로 가족 코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 코스 준비물

아이와 함께할 때는 출발 전 화장실 위치를 반드시 파악하세요. 간식과 음료를 충분히 준비하고, 아이가 지칠 경우 돌아올 수 있도록 왕복 경로가 명확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창고와 기본 구급용품도 챙겨두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아이에게 중간 목표를 주면 걷는 것이 더 즐거워집니다. "저 벤치까지 가면 간식 먹자" 같은 방식으로 단계를 나누면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나뭇잎, 돌, 곤충 관찰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큰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