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는 정선군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무료 행사입니다.
2026년 10월 1일 ~ 10월 4일
본 사이트 정보 기준일: 2026년 9월 14일
정선공설운동장
033-560-3013~5 (정선군)
무료
10:00~22:00
정선군
✅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
- 가을철 행사는 저녁 기온이 낮 기온보다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이용요금은 무료로 안내되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편집팀 노트
가장 오래된 아리랑이라 불리는 소리, 그 기원의 두 얼굴
아리랑은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처음에는 2009년 정선아리랑만 단독으로 등재를 신청했다가, 이후 전국에서 전승되는 '아리랑' 전체로 범위를 넓혀 최종 등재된 것이다. 여러 아리랑 중에서도 정선아리랑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는 만큼, 이 축제는 단순한 지역 소리 축제를 넘어 '아리랑의 근원'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의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기리는 제사다. 설화에 따르면 고려 말, 두 임금을 섬기지 않겠다는 불사이군의 신념으로 조선 건국에 항거한 충신 7인이 채미헌 전오륜을 따라 정선에 은거해 고사리와 산나물로 연명하며 울분을 한시로 읊은 것이 정선아리랑의 시작이라 전해진다. 다만 흥미로운 지점도 있다 — 이 '고려 유신' 기원설 자체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진 이야기가 아니라, 1968년 전후 만들어져 정리된 이야기라는 연구도 있다. 수백 년 전설처럼 통용되는 이야기의 형성 과정을 함께 알아두면, 이 축제를 보는 시선이 한층 입체적이 된다.
퍼레이드와 경창대회
개막식 주제공연과 칠현제례로 축제의 문을 연 뒤, 아리랑퍼레이드가 거리를 채운다. 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아동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전국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사람들이 정선으로 모여드는 자리이기도 하다. 여기에 A(Arirang)-POP 댄스 경연대회처럼 전통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도 더해져, 전통 계승과 현대적 변주가 한 축제 안에 공존한다.
- 칠현제례 —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 속 칠현을 기리는 제사
- 아리랑퍼레이드 — 개막을 알리는 거리 행렬
- 전국아리랑경창대회 — 아동청소년부·일반부 경연
- A(Arirang)-POP 댄스 경연대회 —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
정선아리랑제 주변
행사장에서 471m 거리에 운기석9020이 있고, 606m 거리의 아라리촌은 정선아리랑의 정서를 담은 마을 형태의 문화공간이라 축제와 함께 둘러보면 좋다. 1.1km 거리의 조양산까지 시간이 된다면 산행 코스로 이어갈 수도 있다. 식사는 423m 거리의 대박집과 436m 거리의 회동집처럼 도보로 갈 만한 식당이 가깝다. 정선은 고랭지 농산물과 산채 요리로도 잘 알려진 지역이라, 축제 구경 사이 지역 먹거리를 함께 챙겨보는 것도 이 여행을 알차게 만드는 방법이다.
정선아리랑제 방문 이용 안내
입장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다른 축제보다 늦게까지 이어진다. 저녁에 야시장과 지역 먹거리,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되니 저녁 식사를 겸해 방문하기도 좋다.
정선은 산간 지역이라 10월 초라도 일교차가 큰 편이다. 낮에는 선선해도 저녁 공연을 볼 때는 쌀쌀할 수 있어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정선공설운동장은 정선읍 중심가에 있어 다른 축제장에 비해 접근이 수월한 편이다. 자가용으로 이동한다면 산길 특성상 굽은 도로가 많으니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출발하는 게 안전하다.
📝 행사 개요
📋 프로그램
ℹ️ 상세 정보
행사소개
*하기 축제 먹거리 내용은 전년도(2025년) 축제 내용으로, 2026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정선아리랑제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및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정선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한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를 지향하며,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와 정선만의 고유한 전통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리랑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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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가볼 곳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5길 36
행사장에서 471m
운기석 9020은 우리나라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활용한 주얼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 판매 및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운기석의 시작은 1990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순수 운기석만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2020년 관광두레 사업을 함께 하며 재시작되었다. 운기석은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정선 땅이 돌출하여 육지로 변하였고, 그 깊은 바닷속 이암과 해초 등이 오랜 세월 지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화석으로 뭉쳐 운기석이 되었다. 천혜의 아름다운 나무무늬와 게르마늄 및 미네랄 성분 등을 지닌 건강한 보석이다. 현재 정선만이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기념품과 체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광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업시간: 10:00~17:00

아라리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행사장에서 606m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영업시간: 09:00~17:00

조양산(정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용담길 102-22
행사장에서 1.1km
정선 조양산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해발 620m 높이의 산이다. 정선읍에서 조양강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산으로, 정선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힌다. 조양산은 북실리 방향에서 보면 봉우리가 뾰족해 상투 모양을 하고 있어 상투봉이라고도 한다. 조양산의 원래 이름은 대음산이었으나, 정선을 통과하는 조양강과 관련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 중 하나이며 특히, 정선 오일장과 연계한 4시간 이내의 등산 코스들이 잘 알려져 있다. 애산교차로 등산로, 성불사 등산로, 분수공원 등산로 등 주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성불사 송림 등을 지나게 되고, 정상에서는 정선 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조양강 방향으로는 천길단애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영업시간: 상시 개방
🍽️ 주변 맛집

대박집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7-5
행사장에서 423m
정선5일장에 자리한 대박집은 간장, 들기름, 김가루만 넣어 향긋하고 부들부들한 곤드레밥을 낸다. 정선에서 채취한 연한 곤드레만 쓴다.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녹두전, 배추전이 한 세트인 모둠전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메밀, 수수, 녹두는 맷돌에 직접 갈아 반죽을 만드는데 녹두소를 넣은 수수부꾸미가 특히 별미다. 이 외에 콧등치기국수, 감자옹심이 등 지역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 콧등치기비빔
영업시간: 07:00~19:00
회동집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7-10
행사장에서 436m
정선 아리랑시장 안에 있다. 정선의 대표적인 음식인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국수, 올챙이국수, 메밀전, 메밀전병, 옥수수 부꾸미 등의 음식을 판매한다. 쫄깃쫄깃한 탄력이 있어 면발이 콧등을 세게 치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콧등치기국수가 대표메뉴다. 주변 음식점들과 다르게 두 칸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 앉아서 먹을 좌석이 40석으로 많은 편이다. 정선 오일장이 열리는 매월 2, 7로 끝나는 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대표메뉴: 곤드레밥
영업시간: - 09:00~18:00 - 마지막 주문 17:10
🧭 강원특별자치도 방문 정보
지역 관광정보 더 보기 →산간 도로는 굽이가 많고 겨울철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어 계절에 맞는 운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감자, 옥수수 등 고랭지 농산물과 산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습니다.
산간 지역은 기온 차가 크니 방문 시기에 맞는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축제는 방한용품이 필수입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다른 행사
❓ 자주 묻는 질문
행사 기간은 언제인가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행사장 위치는 어디인가요?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입장료가 있나요?
무료입니다.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10:00~22:00입니다.
주최자나 문의처는 어디인가요?
주최는 정선군이며, 문의는 033-560-3013~5로 하면 됩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있나요?
행사장 주변에 관광지 3곳, 음식점 2곳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도보로도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